불과 빛을 따로 떼어 얘기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光의 갑골문자는 불과 관련이 있다. 빛(光)의 갑골문자를 보면, 머리는 불(火)의 갑골문자이고 몸통은 무릎을 '눌러앉은'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이 얼마나 기가 찬 생각일까.. 우리말이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 🌞도 마찬가지로 아주 큰 불덩어리이다. 빛의 술어(述語)는 '비추다'이다. 어둠을 비추는 빛.. 일본어로 ひかり'히카리'인데, 고대일본어로 재구 해보면 */pʲikari/이다. 또 ひ [日] [火]는 '해'와 발음이 거의 비슷하다. 현대 한국어와 일본어의 'ㅂ'과 'ㅎ'사이에 관계가 있다. 반대로 중국어는 그들만의 말이 있는 데다가 우리의 갑골문자(갑골문자를 소유한 자)가 중국 쪽으로 넘어갔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갑골문자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