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ymology

압축(壓縮)의 기술

Aristode 2026. 9. 1. 17:38

과거에는 깨와 올리브 같은 식물성 식용 기름이 있는 열매를 압착(壓搾)으로 기름을 짰었던 기계적 壓縮이었다면, 近來에는 전자 기술의 발달로 인해 材料의 限界가 통신, 컴퓨터, IC 반도체와 같은 壓縮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통신분야에서는 통신 매체의 한계로 통신기술이 압축의 기술로 발달해 왔다. 특히 이전 통신은 구리선을 사용해서, 모뎀(Modem)이라는 데이터를 일반 통화회선으로 通信하여 壓縮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컴퓨터 데이터도 제한된 매체 안에 기록해야 하다 보니 압축기술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AI가 발전하면서 메모리의 필요성이 한껏 높아져서 주가가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은 인식을 못하지만, IC는 압축의 진수(眞髓)이다. 몇 나노 공정이니 하는 것이 압축을 잘하는 쪽이 성공하는 것이다. 컴퓨터의 발명과 반도체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을 엄청난 계산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이는 반도체의 발달로 연결된다. AI는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하여, 체스와 바둑 같은 복잡한 경우의 수도 빠르게 계산하여,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또한 AI가 검색과 현재까지 나와있는 결론을 찾다 보니, 이런 일은 훨씬 AI가 낫다. 그렇다 보니 현재 일부 일자리가 위태롭다. 가장 먼저 과거의 결과를 찾아 현재에 결론 제시하고 제안하는 업무는 AI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한다. 요즘은 AI가 책이든 논문이든 줄거리를 요약한다. 이것도 壓縮이다. 글도 압축하고 더구나 영상도 압축하여 Youtube가 거의 壓縮版이다. 더구나 개개인이 해야 할 생각까지 찾아서 알려준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하지만 부작용은 사람을 생각 못하게 한다. 요즈음 차를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도 아무 생각 없이 쓰면, 엉뚱한 데로 가곤 한다. 이것 또한 사람들이 생각 없이 믿는 것이 문제이다.
갑자기 애니메이션 영화가 떠오른다. 픽사(Pixar)社가 제작한 WALL·E다. 사람이 할 게 없고 우주선에서 가만히 누워 주는 음식 먹고, 살은 한없이 넓어지는..

시간의 압축은 당연 빨리빨리~
우리가 사용하는 말도 압축이 되고 있다. 즉, 준말이라고 한다.
사이 ->새, 잘가닥->잘각, 조금 -> 좀, 하였다 -> 했다, 마을 -> 말, 요즈음 -> 요즘 등등. 또한 말은 산 넘고 물 건너면 변한다.  중국에서 온 音은 우리말에서 줄인 漢字音으로 축약(縮約)된다. 영어에서도 준말은 많다. I am을 I'm으로, not을 n't으로 많이 있다. 하지만, 준말은 본딧말을 줄여서 압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와 문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정자(正字) 壓은 日本字로는 猒(물릴염)을 뺀 圧, 간체자(簡體字)로는 強調點을 추가하여 压으로 쓴다. 壓은 厭(싫어할염)과 土를 합한 글자이다. 개(犬)가 고기를 많이 먹어 배불러한다는 것이다(猒). 여기에 土를 더한것이 흙(土)으로 압박한다(??) 그런데 먹은것을 吐(토)할 정도로 많이 먹어서 土(音이 같아서)를 추가한 것 같다.

참고로 押(누를압)도 거의 같이 사용하여왔다. 押釘(압정)이라고 쓴다. 그러데 압침(壓針)은 다르다. 또한 押收(압수)나 押留(압류)는 'to arrest'의 뜻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字로 '대장동' 할때는 大庄洞이라고 하고,  庄은 '전장 장'이라는 한자로, '전장(田莊/田庄)'을 뜻한다. 여기서 전장은 전쟁터가 아닌 개인 소유의 농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莊의 간체자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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